피부건선증상, 대처법

피부건선증상

판상

첫 번째로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종류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평소에 우리가 흔히 건선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판.상.건.선입니다. 이를 앓고 있는 부분과 아닌 곳이 정확하게 경계가 되어서 은색 각질로 나뉘게 됩니다. 앞에서도 이야기했었는데 팔꿈치와 두피, 무릎 등 자주 마찰이 일어나는 곳에 잘 나타납니다

간찰부

사타구니나 겨드랑이처럼 살이 물리게 되는 부위에 생긴다면 이를 간.찰.부.건.선이라고 말합니다

물방울양

감기나 편도선염에 걸렸다면 조그마한 기포처럼 발진이 나타나면서 몸 전체적으로 빠르게 증식할 수 있습니다

농포선

다른 것들과는 조금 다르게 꽤 드물다고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손이나 발바닥 쪽에 생겨나는 경우가 있고 종류에 따라 고열이나 오한 등이 심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홍피증

몸 전체에 각질, 홍반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상태가 많이 악화되면 박탈성이라고도 부르고 피부가 약하고 가려움증이 심해지면 안면에서도 생겨날 수 있다는 점 참고하도록 합시다

대처법

보통 건선증상은 것은 다시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또다시 자극을 받게 되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우선 어떻게 하면 조치를 취해줄 수 있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단순히 약을 발라줄 수 있고 빛을 활용하는 방식도 있으며 약 섭취를 하여 낫게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방식들 중에서 어떠한 것을 환자에게 이용해야 할지는 몸 상태와 심각도 등을 모두 고려해서 적합한 방법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먼저 살에다가 바르는 것은 일반적인 치료법인데 트러블이 생긴 사람들이 가장 부담이 덜하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증세가 가볍다면 이렇게만 해주어도 나아지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 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빛을 이용한 광.선.치.료도 있습니다. 햇빛으로도 대응이 가능한 질환 중 한 가지인데 여름이 되면 나아지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기에 이렇게 하는지 궁금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외선 때문인데 자외선 B라고 명명한 이것을 인공적으로 만든 장치를 쓰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것들을 통해서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약을 복용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간, 신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몸을 체크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문제가 없어지면 정말 다행인데 그렇지 않으면 비만이나 당뇨 같은 질병들이 생길 확률도 있습니다. 사실 이를 완벽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법은 아직까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관리를 꾸준하게 해주고 건강을 잘 챙겨준다면 더 나빠지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 없이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 체질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는 있겠지만 노력을 통하여 개선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너무 가렵다고 해서 주위를 긁으면 상처가 생기게 하여 안 좋아질 수 있다는 점 기억하도록 합시다

지금까지 피부건선증상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내용 잘 참고하고 문제가 있다면 하루빨리 나을 수 있게 잘 관리해 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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