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증상 및 완치

이것은 인두의 가장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비인두에 생기는 악성 종양 뜻하는데 전 세계 10만 명 중 1명가량 걸리는 흔하지 않은 암이기도 합니다. 발병률이 낮은 편인데 한 자료를 확인했을 때 2014년에 전체 암 중에서 0.4% 될 정도로 드물다고 합니다

비인두암 완치

초반에 발견이 되었다면 생존율은 70~90%로 높은 편인데 완치율은 70% 정도 된다고 합니다. 3, 4기는 30~40%로 떨어지는데 환자의 상태와 어떤 식으로 대응을 하는지에 따라 생존율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원인

코의 염증이 만성적이거나 청결하지 못한 위생,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음식을 가열 시 생길 수 있는 성분, 나트륨에 절인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물질 등에 노출되었을 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현저하게 떨어졌을 때, 가족력 등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종에 따라 질병이 생기는 확률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흔치 않지만 중곡에서는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생선 섭취 시 소금에 절인 후에 먹는 것과 관련성이 있는데 해당하는 지역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종적인 원인으로도 추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주, 흡연도 문제 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어 기관지, 인두 부위에 자주 염증 생긴다면 금주, 금연을 꼭 실천해 주도록 합시다. 방치하게 되면 해로운 물질들이 정상적인 세포들 파괴를 하여 분열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점 알아두도록 합시다

비인두암 증상

대표적인 현상은 목을 만지면 혹 같은 것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코가 자꾸 막히고 코를 풀면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귀 막힘 있고 한쪽만 안 들리는 난청 나타나는데 혹 크기가 커지면 이관의 입구가 막혀 중이강 내 압력 낮아지면서 물 고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삼출성 중이염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이유가 되었든지 간에 귀에 물이 찬 것 같으면 서둘러 진단을 받아보도록 합시다. 또 뇌신경이 눌리게 되어 물체가 마치 두개로 보이거나 얼굴이 아프기도 합니다. 많이 나빠지면 뇌로 침범을 하여 뇌신경이 마비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치료

내시경 사용을 하는데 종양 확인을 하면 관찰이 되는 혹을 떼어내고 나서 조직 검사 실행합니다. 위치, 크기 알기 위해 MRI, CT 등도 찍고 심각할 경우에는 전이 여부 체크하기 위해 흉부 엑스레이, 복부 초음파를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통해 없애는데 뇌 기저와 가깝다 보니 제거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악성이면 방사선 등의 방식 실시합니다. 이뿐 아니라 전이 유발하는 목 림프절에도 예방 차원에서 정밀하게 검사를 합니다. 만일 꽤 상태가 많이 진행되어 좋지 않다면 항암제를 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합시다

예방

바이러스 감염 또는 나쁜 위생 환경으로 인해 생긴다고 알려져 있어 외출하고 집에 오면 손을 깨끗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방사선 치료받은 후에 미각 상실, 구강 건조 등의 후유증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어야 합니다

식단 관리를 할 때는 비타민과 무기질 함량이 높은 신선한 채소, 과일을 잘 챙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존을 위하여 소금으로 절인 음식물들은 암 유발하는 요소들이 있으니 가능하다면 멀리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흡연과 과음도 나쁜 영향을 주니 꼭 끊어주도록 합시다

비인두암 증상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평상시에 올바른 생활 및 식습관 통해 건강 관리 잘 챙겨주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