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꼬임 증상 및 원인, 장이 꼬이는 느낌

장 기능의 저하와 깊은 관련성이 있는데 지금부터 이에 대하여 좀 더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장꼬임 증상

인체에서 여러 가지 증세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는 배 아픔이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누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장 꼬이면서 누군가가 장을 움켜서 잡고 있는 통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속 울렁거림, 메스꺼움이 나타나고 여기에서 상황이 더 나빠지게 되면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변비와 설사가 있고 방귀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더부룩함을 느끼게 됩니다. 탈수증이 일어날 수 있고 염증이 있다면 발열도 나타납니다

만일 이런 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대처해 주지 않고 그냥 놔두면 장폐색으로 이어져 장 괴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쇼크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몸에서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신호가 찾아온다면 서둘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꼬임 원인

장염

바이러스와 세균, 독소 등의 감염성 물질로 인해 증세가 생깁니다. 설사와 토를 동반하게 되는데 탈수가 일어납니다. 걸리고 나면 몸이 엄청 무거워지고 몸에서 기운이 나지 않아 늘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납니다. 그리고 입이 건조해져 바짝 마르는 것 같고 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흔하게 생기는 내과 질환인데 음식물이 쉽게 상하는 여름 시즌에 발병률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바이러스성으로 겨울에도 걸리기도 하니 주의하도록 합시다

장폐색

장이 막혔을 때 나타나는데 주로 소장에서 생깁니다. 부분적으로 장이 완전히 막혀 음식물이나 가스 등의 내용물들이 통과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가 됩니다. 극심한 배 아픔과 전신이 떨리는 느낌, 어지러움과 구토, 배에 가스가 찰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많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고질병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밥을 먹고 나서 장 꼬이는 것 같고 복부 팽만감, 배 아래쪽이 아파 경련이 생기며 화장실에서 머물게 되는 시간이 길어져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만성 소화기 질병입니다

맹장염

이 질환이 있다면 배 오른쪽 아래가 아플 수 있는데 초기에 빨리 조치를 취해주도록 합시다

과격한 움직임

식사 후에 뛴다거나 이러한 격렬한 움직임을 하게 되었을 때 배가 아픈 경험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충분히 분해하지 못하고 갑자기 몸을 움직이게 되면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너무 안 움직여도 장이 정상적인 동작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도 생체 일부분이기 때문에 적절한 세기의 운동을 해주어야 장.기.능 되찾아줄 수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

수분

평상시에 건강 챙겨주고 싶으면 물을 충분히 마셔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과일, 채소들을 잘 섭취해 주도록 합시다. 물을 잘 마셔 주지 않게 되면 수분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쉽게 변비에 걸릴 수 있으니 잘 챙겨주도록 합시다

식습관

우선적으로 식사 습관이 중요합니다. 가장 흔하게 생겨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 규칙적으로 밥을 잘 챙겨주어야 합니다. 평소에 먹을 때 너무 빨리 먹고 있으면 속도를 천천히 하고 최대한 오래 씹어서 먹도록 합시다. 소화를 잘 시켜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렇게 해주어야 합니다. 또 맵고 짠 자극적인 식품들은 멀리하도록 합시다. 또 술도 최대한 자제하도록 합시다

지금까지 장이 꼬이는 느낌 관련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뿐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라고 부르는 스트레스도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한데 본인이 즐겨서 할 수 있는 취미활동 등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건강한 생활 수칙을 잘 지켜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지속되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