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관리 방법! 주름 만드는 습관, 따로 있다?

주름 만드는 습관

1. 이마 주름은 눈을 치켜뜨는 습관으로부터

출처_ 나무위키

미스터빈을 아시나요?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잔뜩 올라간 눈썹과 이마 주름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미국의 코미디언이죠.

하지만, 미스터빈처럼

눈을 치켜 뜨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바꾸셔야 합니다!

눈을 치켜 뜨는 습관은

가로로 굵게 패인 이마 주름이 생기는

주 원인 중 하나거든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일 때

눈을 치켜뜨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마 주름이 있다면

본래 나이보다 훨씬 더 들어보일 뿐만 아니라

인상 또한 안좋아 보이기 때문에

해당 습관을 얼른 고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눈웃음은 눈주름의 지름길

눈웃음이 예쁜 사람을 보면

기분까지 좋아지죠?

저 또한 눈웃음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데,

왠지 성격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눈웃음은 눈주름의 지름길입니다…

눈가에 자글자글 주름이 생긴 것 같다면

평소 웃는 모습을 점검해 보세요.

눈 주변의 피부 조직이 매우 얆기 때문에

노화 진행도 빨리 될 뿐더러

피지선도 없고, 각질층마저 얇아

유수분의 양이 적기 때문에

가만히 두어도 주름이 지기 쉽습니다.

눈웃음 자체를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눈 주변에 보습 크림 등을 발라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팔자주름

입가 근육을 많이 사용해서 나타나는

팔자주름!

나이가 들면 대부분 팔자주름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데,

중년의 나이대의 분들이

피부과에서 시술을 가장 많이 하는 부위도

아마 팔자주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입을 사용하여 크게 웃는 습관이 있거나

웃는 얼굴로 근무해야 하는 서비스직 종사자,

흡연 같은 습관이 있는 분들에게서 자주 보이며,

예방을 위해서는 입가 근육 사용을 자제하고,

건조해 지지 않도록 보습에 신경써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높은 베개는 목주름의 주범

나무에게도 나이테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목주름이 있어

그 나이를 가늠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목주름은 얼굴 주름보다 관리가 까다로워

한 번 생기면 다시 펴기까지 매우 어렵습니다..

목주름이 생겼다면

평소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것이 좋은데,

목주름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높은 베개를 베는 습관입니다.

따라서 본인에게 맞는

적당한 높이의 베개로 바꾸는 것이 좋으며,

대략 6~8cm의 높이가 적합하다고 합니다.

또한, 보습제를 바를 때에도

얼굴과 목 모두를 바르는 것이 좋고,

목의 피부 조직이 매우 얇으므로

때를 밀 때 거치른 때수건으로 목을 미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주름이 있다면

또래보다 나이가 들어 보일 뿐만 아니라

첫 인상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보습 크림의 중요성을 간과해서

관리를 안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보습 크림만 꾸준히 잘 발라도

주름 예방이 어느정도 된다고 하니

평소에도 관리를 잘 해 주어

주름없는 피부 가꾸시기 바랍니다.